허태정 대전시장이 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시정의 최우선 과제인
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건의하기 위해
국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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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9월 15일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대전 혁신도시 지정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정책의 완성과
구도심 재생과 연계한 새로운 혁신도시 모델 창출을 위해
대전이 조속히 혁신도시로 지정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지역 현안해결과 국비 확보에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7월 16일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한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