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지역 경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전형 그린뉴딜사업이죠.
대전시가 물순환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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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국정과제이자 시민약속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과 관련
둔산·월평·갈마 일원 시범사업지에 대한 시설공사를
9월부터 시작합니다.
총 공사비 250억 원이 투입되는 물순환 시범사업은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지 못하는 불투수면이 가장 넓게 분포된
둔산권을 대상으로 도시의 물순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친환경 녹색사업입니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1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시범사업지역을 공원, 도로, 관공서로 나눠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물순환 테마파크, 물순환 체험거리 등
부문별 특성에 맞는 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