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유대전

원도심 맛집 그 추억속으로

등록일
20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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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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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역사를 담은 원도심.

골목골목, 사이사이마다 자리 잡은 사람냄새 나는 정겨운 음식점들.

맛있는 원도심, 같이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온몸이 덜덜 떨리는 추운 겨울, 얼큰한 국물은 어떨까요?

소박한 반찬이 나오고 보글보글 끓고 있는 것은 바로 동태찌개!

대전 영업허가 1호로 문을 연 또순이 식당의 주 메뉴인데요.

40여년 전 문을 열 때는 냉면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동태찌개가 이곳을 대표하는 메뉴가 됐다고 합니다.

시에서도 인정한 오래된 맛집인데요,

이곳의 오래된 맛을 보러 오신 손님들이 자리를 채우고 있네요.

도청이 이전하기 시작하면서 손님이 줄어들긴 했지만 변함없는 맛과 오랜 추억으로

지금도 단골이 생기는 또순이 식당이었습니다.

주방에서 솟구치는 불길! 범상치 않은 메뉴가 등장할 것 같은데요?

금새 완성된 칠리새우와 바닷가재까지 등장하네요!

이곳은 예전 이름인 한성식당으로 더 유명한 '늘 기쁜 죽게' 식당입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위원들과 유명 일본만화가 이와미 세이지도 다녀간 원도심의 새로운 맛집입니다.

이 식당의 특이한 것은 김치찌개의 가격인데요,

최저임금으로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날까지 저렴하게 팔겠다는 김치찌개!

이 김치찌개에 밥도둑 간장게장과 대하장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겠죠?

손님을 생각하는 사장님의 마음이 녹아있는 요리 드시러 오늘 저녁 식사는 한성식당, 어떠세요?

대전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이 집!

좁은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진로집입니다.

이곳은 꽤나 특별한 곳이라고 하는데요,

위키백과에도 올라간 진로집의 두부두루치기! 이젠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자리잡았는데요,

40여년 전 손님들의 요구와 사장님의 노력이 만든 맛있는 작품이라고 하네요. (~04:04:28)

전국에 많은 두부두루치기가 생겼지만, 원조의 맛을 잊지 못하는 손님들이 계속 찾는다고 합니다.

맛있게 매운 대전의 별미 진로집 두부 두루치기, 추천합니다.

이번에도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는데요, 주방이 분주해보이죠?

매일 오후 여섯시. 다음날 나갈 만두를 만들고 계시는데요,

만두피부터 속까지 전부 직접 만든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만든 맛있는 만두! 꽉 찬 속 보이시나요?

여기에 육수를 붓고 고명을 얹으면 개천식당의 자랑, 만둣국이 완성됩니다.

바쁜 시장 상인들을 위해 손수 배달서비스도 하시는데요,

맛있는 만둣국이 있는 60년 전통의 중앙시장 터줏대감. 개천식당이었습니다.

중앙시장 다른 쪽에는 치킨집 하나가 있는데요

손질된 닭의 모습만 봐도 딱 옛날 시장치킨이죠?

얼핏봐도 많은 양인데요, 이 많은 양이 한 마리라는 사실!

싸고 많은 양에 인터넷에서는 유명 프랜차이즈 부럽지 않습니다.

유명세만큼이나 찾는 사람도 많아 발길을 되돌리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양을 싸게 팔아도 괜찮은건가요?

최근에는 사장님 아들분께서 체인점을 냈다고 하니 낭월동에서도 맛을 볼 수 있게 됐다고 하네요.

저렴하면서 양 많고 맛도 좋은 중앙시장 서울치킨!

화려한 건물도, 호텔급 서비스는 아니더라도 늘 우리 가까이에 있는 정겨운 식당들

소박한 맛과 인심이 가득한 원도심의 맛집!

가족과 함께 원도심 맛집으로 외식 한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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