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이 시민들에게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박물관 내 북카페를 조성했습니다.
대전시립박물관이 지난 3월 11일
시민친화적인 복합문화·휴식공간 북카페를 오픈했습니다.
박물관 A동 1층에 들어선 북카페는
역사, 문화, 인물, 교양, 어린이 관련도서 1,500여 권이 비치돼 있으며,
음료, 다과와 함께 휴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또한 북카페 운영은 ‘대전광역시 건강카페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라
장애인 단체에 위탁했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고용창출과 복지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번에 문을 연 북카페가
박물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휴식과 편의 제공은 물론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