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원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대전시가 전문적인 수목 진단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전시가 생활권 수목의 생리적 피해와 병해충 등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전문적으로 수목을 진료하고 처방하는 ‘2022년 공공분야 수목진료 컨설팅 사업’을
3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수목 병해충의 적기 방제와 농약 오·남용 예방을 위해 수목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나무의사가 수목을 진단하는 공공서비스입니다.
2022년 시행하는 공공분야 수목진료 컨설팅 사업의 참여 대상은 관내 학교숲, 공원,
도시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생활권 녹지에 적용되며,
개인소유 녹지와 수목, 공동주택 등 사적 영역은 제외됩니다.
이에 수목진료를 원하는 기관은 한밭수목원 문의 후 전자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