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형 희망일자리를 발굴,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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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8,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코로나19 극복 대전형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 자영업자, 특고·프리랜서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

사업 특성에 따라 34세 이하 청년은 우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전형 희망일자리는 생활방역 지원, 공공업무 긴급지원,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회복지원, 공공휴식 공간 개선 분야로

근로시간은 주 15시간~30시간, 시급은 8,590원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15일부터 24일까지

시와 자치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워크넷, 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