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맑고 건강한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곳이죠.
대전시가 대청호오백리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테마관광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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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 1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 간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대청호오백리길을 우리나라 대표 생태테마관광 브랜드로 육성,
전 국민이 찾을 수 있는 여행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청호오백리길 테마여행상품은
당일 코스 2개 상품과 1박 2일 코스 1개 상품으로 운영되며,
1코스는 예술가와 함께 하는 대청호 산책,
2코스는 대청호 생태체험 테마여행,
3코스는 대청호 역사속으로-인문학 스토리 여행입니다.
# 뉴스 인 뉴스
1) 2019 상반기 대전시 치안협의회 개최
대전시가 2019 상반기 대전광역시 치안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시민 치안 대책을 공유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발전적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2) 노인일자리 사업 연합발대식 개최
대전시가 2019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난 1,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참여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 시 유의사항과 안전 매뉴얼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