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도시 대전은 어떤 모습일까요?
대전시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하는
민선7기 복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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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9월 17일 유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선7기 시정 릴레이 브리핑 복지분야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브리핑 자리에서 시는
'모든 시민을 포용하는 복지도시 대전 구현'을 목표로
계층별 복지일자리 창출,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
의료복지 기본권 향상 등을 위한
총 21건의 약속사업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
지역 간의 복지 서비스가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인력지원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대전시 시민 누구나 어느 지역에 살든지 간에 균형 있게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인, 청소년, 어린이 할 것 없이 전분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출산장려지원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등
민선7기 달라지는 주요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뉴스 인 뉴스
1) 추석 명절 시내버스 교통대책 추진
대전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8일 동안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또한 명절기간인 9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시내버스 운행상황을 안내하는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 '썰&끼' 재능나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시립박물관이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2018년도 제4분기 재능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10월 10일부터 12월 7일까지 9주간 총 14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