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29일부터 ‘2015 대전국제와인페어’ 개최

등록일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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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낭만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행사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올 가을엔

와인을 테마로 한 국제적 규모의 축제가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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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서

와인을 테마로 한 국제행사와 테이스팅 이벤트가

829일부터 96일까지 일주일간 개최됩니다.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무역전시관, 한빛광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2015 대전국제와인페어'

세계 1만 여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와인주류전시회를 비롯해

아시아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 바이어스 컨퍼런스와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국제와인 품평회인 '아시안와인트로피'

20개국 와인 전문가 120여 명이 27개국에서 출품된

3600여 종의 와인을 심사하는 행사로

입상한 와인은 93일부터 4일간

와인, 주류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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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D 프린팅 거점센터 구축 추진

지난 2014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3D 프린팅 지역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된 대전시가

제조업 혁신역량 강화와 국방 ICT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 기반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2) 만화·웹툰 창작센터 설치

대전시가 만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옛 충남도청 본관 3130여 평의 공간에

창작과 교육, 인큐베이팅실 등을 갖춘 만화, 웹툰 창작센터를 설치합니다.

 

3) 전국연극제 금상 '기록의 흔적' 대전 공연

33회 전국 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전의 대표적인 민간 연극단체인 떼아뜨르 고도가 참여한 작품,

<기록의 흔적>, 9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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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츠대전뉴스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