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가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관광주간에 볼거리, 축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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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봄철 관광주간 프로그램에 응모해
A등급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에 전국의 인지도가 높은
계족산황톳길, 장태산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관광 상품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주간 추천 상품으로 선정된
대전과 공주를 연계한
'자연과 숲의 에너지로 온몸을 충전하는 힐링 여행' 을 운영,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관광주간 동안 대전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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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시, '시간제 주차구역' 확대 시행
대전시가 다세대 주택이 밀집된 주거지역과
상가주변의 불법주정차를 해소하고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덕구 중리동 일원 4개소 152면을 '시간제 주차구역'으로 확대 실시합니다.
2) '도시·건축 규제개혁 아카데미' 개최
대전시가 지난 2월 마련한 '도시·건축행정 규제 네거티브 정책'의 후속조치로
4월 24일 오전 10시, 시청 세미나실에서
지역의 규제개혁전문가인 배재대학교 이혁우 교수를 초청해
'도시·건축 규제개혁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3)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 운영'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관내 14개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수돗물 탐구교실'을 운영합니다.
4) 대전소방본부 - 119 소년단 발족, 본격 활동 시작
대전소방본부가 4월 21일,
한국119소년단 시범학교로 선정된 상대초등학교에서
차세대 안전을 이끌어갈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5) 대전시립교향악단 - 유아들을 위한 감성 체험 연주회 개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4월 30일과 5월 1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유아들을 위한 감성 체험 연주회인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클래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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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츠대전뉴스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