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삶의 보람을 선물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사업이죠?
대전시가 2015년 지역사회서비스를 위해
과감한 투자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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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수요자 맞춤형 지역사회서비스에 172억 원을 투자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27,000여명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1,790개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지역사회서비스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26개의 맞춤형사업으로 421개의 기관에서 운영되며,
분야별로 건강안마서비스, 직업체험프로그램, 장애가정지원서비스,
다문화행복코디지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지역사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구청의 소득과 욕구조사를 거쳐
2월 말에 통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