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 출산장려금 지원확대 7/5 목

등록일
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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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5일 목요일 이츠대전뉴습니다. 대전시가 셋째 자녀 출산자에게 지급했던 출산장려금을 앞으로는 둘째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으로 확대지원 합니다. ==================================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에 따라 앞으로는 둘째 자녀 출산시 30만원, 셋째 자녀 이상을 출산 했을 경우에는 5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출산장려금 지급대상은 신생아의 출산일을 기준으로 신생아의 엄마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둘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부모로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출산장려금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다음 달 출산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2008년부터 저출산문제와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셋째 자녀 출산에게 양육지원금을 매달 5만원씩 1년간 6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출생 후 13개월부터 72개월까지는 최고 20만원의 보육료를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대전지역의 출생률은 2009년 1.16명, 2010년 1.2명, 2011년 1.26명으로 꾸준히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둘째 자녀 출산장려 지원금 확대로 출산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한밭도서관이 오는 7월 29일까지 주제가 있는 도서전 '환경'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뿐만 아니라 환경오염과 환경문제의 원인과 심각성을 다룬 도서 100여권이 전시됩니다. 전시도서는 2010년 이후의 추천도서 중 선정했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도서로 구분돼 전시되고, '재생종이로 만든 책' 코너도 선보입니다. 소방방재청이 전국 19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추진사항 평가에서 대전북부소방서가 전국 3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북부소방서는 불조심강조의 달 안전문화 환경조성과 국민홍보정책에서 전국 최우수 평점을 받았으며 시민안전교육 정책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상으로 이츠대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