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16일 화요일 이츠대전뉴습니다.

대전시가 오는 17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2012 대전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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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박람회는 한국장애인
고용공단 대전지사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주최하며 500여명의
구직장애인이 참여합니다.

구인업체는 관내 기업체인
케이티시에스, 남양기업 등
40여개 업체가 참가해 통신서비스와
제조업, 세탁업 등
150여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전시설관리공단
무지개복지센터의
장애인생산품 전시를
비롯해 혈압과 체지방측정,
무료안마서비스, 법률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됩니다.

구인업체와 면접에 참여하고자하는
장애인은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장애인 복지카드를
준비해 박람회장을 찾으면 됩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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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습니다.

대전시가 원로과학자를 초청해
'고경력 과학기술인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어 고경력 과학기술인과
중소벤처기업인을 초청해
'고경력 과학기술인 정책포럼'을
잇따라 개최했습니다.
시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고 경력자를 위한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중소벤처기업
기술지원과 함께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
시책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대전시가 '대학창업 및 500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
육성을 위해 팔 걷고 나섰습니다.
지원기업 선정은 대학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전문가
평가를 거쳐 11월 중
선정할 예정입니다.
주요 지원내용을 보면 자금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서
특례보증을 하고 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활용해 융자금의 이자
3%를 이차보전합니다.
또한 시제품-디자인제작과
마케팅 지원은 상용화와
시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정해 업체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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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이츠대전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