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대전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되살리다!
3월 15일 대전 동구 만세로 광장에서
제21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는데요!
3.1절 노래 합창과 기미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운동 퍼포먼스와 독립군가를 제창하며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인동장터 만세운동은 1919년 3.1(삼일) 운동 이후
인동 가마니 시장에서 한 청년이 쌀가마니에 올라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것으로 시작했는데요!
이후 만세 시위에 3천여 명이 참여하는 계기가 된
대전지역의 기념비적 만세운동입니다!
그날의 희생과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롭고 정의로운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