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 많은데요.

일상의 무료함을 달려줄 마음의 양식,

책이 필요하다면 지역 서점을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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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월 11일부터 지역 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도서를 구입하면

캐시백을 추가 지급받는 ‘지역 서점 활성화 및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도서 캐시백 지급’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대전에 주소를 두고 사업자 등록 업종이 서점으로 등록된 곳,

도서 소매업을 목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 서점에서

온통대전으로 도서를 구입하면 사용한도 10만 원까지 20% 수준의

캐시백을 추가 적립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와 시민들의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지역 서점 매출액이

4.8배 급상승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2021년에는 시민참여예산 1위로

채택돼 다시 추진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