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폭설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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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서구 괴곡동 고리마을 부근에서
‘2020년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습니다.
겨울철 스마트 폭설대응 훈련 실시
이날 훈련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차량 연쇄추돌사고, 고립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제설차량과 방재드론, 구급차량 등이 동원됐습니다.
기상이변 국지성 폭설 상황 가상
또한 시는 이번 훈련에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KT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첨단 ‘5G드론시스템’ 기술을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했습니다.
‘5G드론시스템’ 전국 최초 시범 도입
‘5G드론시스템’은 원격으로 실시간 전송되는 초고해상도 영상을 통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의 시설물 관제나 폭설과 같은 재난상황을
정밀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실시간 영상 통해 재난상황 신속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