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시스템 누리뷰를 선보였습니다.
누리뷰는 음성과 수어를 모두 인식하는
인공지능 정보전달 시스템입니다.
-----------------------------------------------------------------------------------
대전시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민원안내시스템인 ‘누리뷰(NURI-VIEW)’ 시연회를 가졌습니다.
누리뷰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키오스크로 대전의 민원과 시책 정보 등을
시·청각 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음성 또는 수어로 민원정보를 문의할 수 있으며,
화면 높이 조절, 메뉴 터치도 가능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시는 올 연말까지 누리뷰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청과 주요 도시철도역에 설치·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