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농번기가 다가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농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이에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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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7~13, 하반기 영농철 일손돕기 추진

농업기술센터는 이 기간 동안 일손 지원이 시급한

관내 농가와 마을 중 3곳을 선정, 과수와 고구마를 수확하는 등

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관내 농가·마을 3곳 일손돕기 나서

이용란_일손 돕기 참여자

코로나나 날씨도 이상 기후로 많이 안 좋았고요. 농가분들이 많이 안 좋으실 때인데,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어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영농작업 시 일정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작업 시 일정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

지태관_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