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난 두 달여 동안 문을 닫았던
대전의 대표문화공간이죠.
대전시립미술관이 사전예약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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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이 지난 9월 29일부터 단계별 제한적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9/29~, 시립미술관 3개관 운영 재개
현재 대전시립미술관 만년동 본관에서는
대전비엔날레 2020 ‘인공지능 : 햇살은 유리창을 잃고’를 개최,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1~4 전시실, 대전비엔날레 2020 개최
또한 5전시실에서는 제17회 이동훈미술상 본상 수상작가전
한국 단색화의 거장 하종현 화백의 첫 대전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며,
DMA 아트센터와 대전창작센터에서도 기획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5 전시실, 하종현 화백 첫 대전 전시
한편, 대전시립미술관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市 OK예약서비스 www.daejeon.go.kr/dma
# 우리원_대전시립미술관 대외협력팀
대전시립미술관은 3개관 모두 재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시민안전과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위하여 전시 관람 사전예약제와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