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동구와 대덕구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죠.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발코니 콘서트’가

이번에는 유성구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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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예술단이 9월 22일부터 유성구 지역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발코니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발코니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공연을 할 수 없는 상황에 맞춰

자택 발코니에서 가족이 함께 관람하는 비대면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공연유치 희망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성구 12곳의 아파트에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12차례 진행되며,

오는 10월에는 중구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공연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