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르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분들 있는데요.

이에 대전시가 재난심리회복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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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재난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한 무료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시는 재난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상담 전문가로 구성된 재난심리지원센터와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각 구별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 중입니다.

특히 대전심리지원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70여 명의 전문인력이 재난심리회복 무료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전시민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