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대전시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번 추석 교통대책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중심으로
귀성객 안전수송에 중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이에 대전시는 복합터미널과 정류소 등
다중이용시설은 전문방역업체와 운영업체 직원들이
1일 3회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관내 19개 시내버스 기점지에서도 방역소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차편의를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개방하고,
전통시장 주변도로는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 주차가 허용되며,
갑작스런 차량고장으로 정비가 필요한 경우
응급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역별 당직 자동차정비업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