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중구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이 중구 민방위교육장 내진보강,
석면해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중구 민방위교육장은 내진성능평가 결과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에 대한 내진보강이 필요할 뿐 아니라 내부 천정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 돼 있어 이용 주민들의 안전위험이 큰 곳입니다.
이에 시는 이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건강보호를 위해
내진보강과 석면해체 공사를 추진하는 등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근 신축 이전한 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한 허 시장은
시설운영현황을 점검한 뒤, 주민자치회장 등 단체 대표들과
보문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비롯해 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