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도시의 혁신성장과 현안사업 추진에

동력이 될 2022년 국비확보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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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주재한 이번 보고회는 예산담당관의 국비사업 발굴 총괄보고, 각 실·국장의 내년도 국비사업 발굴 현황, 추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국비사업 발굴·추진상황 보고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대전시가 2022년 추진하고자 하는 국비사업은 신규 발굴 국비사업 90건을 포함, 모두 231건 9,220억 원 규모입니다.

2022년 국비사업 9,220억 원 규모

이에 시는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제고할 4차 산업 사업, 지역 현안 사업,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나가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4차 산업·메가시티 조성 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