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양봉산업을 홍보하고
더불어 특별한 경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죠.
올해는 여가시간을 활용해
꿀벌 기르기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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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시민체험양봉장 운영을 시작합니다.
4월부터 대전시민체험양봉장 운영
대전시민체험양봉장은 아카시아, 밤나무 등 꿀 생산을 돕는 밀원식물이 풍부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양봉체험과 수확을 실시해 참가자에게 벌꿀과 화분을 제공합니다.
양봉체험·수확 실시, 벌꿀 제공
올해 양봉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3월부터 거주 지역 자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용은 1인당 10만원으로 양봉장 운영과 벌꿀 생산 비용에 사용됩니다.
3월 접수, 자치구청 홈페이지 참고
한편, 지난 2014년 벌통 100군 규모로 운영을 시작한 대전시민체험양봉장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현재 벌통 750군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벌통 750군 설치·운영